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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 처럼👩🏻‍💻(1편)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이 깜깜하고 멀게만 느껴질 때 다시 보는 부자 아빠 이야기 돈이 좀 부족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우리는 배워왔고 돈의 부족함이 악의 근원이라는 건 너무 극단적인 표현일 수 있지만 이제는 동의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저도 무언가 힘든 일을 겪을 때 이 문제가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해보면 결국 그 끝에는 돈이 있더라고요.😥 돈이 없다는 건 악의 근원이라는 말은 2018년 처음 이 글을 읽었을 때는 충격이 적잖이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 되어 고개를 끄덕이게 하네요. 돈을 위해 일한다? 다들 그런 거 아니었나? 사람이 돈 때문에 일하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나?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는 지금껏 몰랐던 무언가가 있음을 느꼈죠. 이 책이 아니었으면 너무 당연하게 죽을 때까지 노동하고 .. 2021. 6. 9.
경제적 자유를 위한 노력/북리뷰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 처럼👩🏻‍💻(1편)

by 곰손이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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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이 깜깜하고 멀게만 느껴질 때
다시 보는 부자 아빠 이야기

 

돈이 좀 부족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우리는 배워왔고

돈의 부족함이 악의 근원이라는 건 너무 극단적인 표현일 수 있지만

이제는 동의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저도 무언가 힘든 일을 겪을 때 이 문제가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해보면

결국 그 끝에는 돈이 있더라고요.😥

 

돈이 없다는 건 악의 근원이라는 말은 2018년 처음 이 글을 읽었을 때는 충격이 적잖이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 되어 고개를 끄덕이게 하네요.

 

 

돈을 위해 일한다?

다들 그런 거 아니었나?

사람이 돈 때문에 일하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나?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는 지금껏 몰랐던 무언가가 있음을 느꼈죠.

 

이 책이 아니었으면 너무 당연하게 죽을 때까지 노동하고 살았을 것을 생각하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서는 절대로 깨닫지 못한 사실이었으니까요.

 

무노동 무임금의 법칙을 진리인 것처럼 믿고 살았고

일이 없으면 망한 인생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내가 지독한 금융문맹이 될 수밖에 없었던 건

금융문맹이었던 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학교에서도 안정된 직장과 봉급생활자의 삶이 전부인 것처럼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돈을 통제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천재적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가능성을 닫아버리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없는 거죠.

 

내 안에 숨어있는 경제적 천재성을 빨리 찾고 싶어 집니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당장 내가 일을 하지 않을 때

얼마나 오랫동안 살 수 있을까를 따져보면 됩니다.

오늘 사표를 던져도 죽을 때까지 사는데 문제가 없다면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죠.

 

슬픈 현실이지만 제 지금 상황으로서는 1년도 버티지 못할 것 같아요😥

조기 퇴직을 꿈꾸면서도 준비해 놓은 것이 너무 없다는 게 답답하기도 하고요.

조급함이 생기지만 세워두었던 목표가 있으니
그날이 올 때까지 금융지식을 키워나가야겠습니다.

 

 

처음 이 부분을 읽었을 때는 남 밑에서 일하는 것을 당장 때려치우고

내 사업을 시작하라는 뜻으로 이해했어요.

그런데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읽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사업이라는 게 통상 우리가 알고 있는 거창한 비즈니스만을 말하는 게 아니고

투자와 같이 내 돈이 일을 하도록 하는 것,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가리키는 것이에요.

지금은 결과가 미미하고 보잘것없어 보여도

나만의 돈이 열리는 나무를 심고 가꾸어야 합니다.

 

부채는 내 주머니의 돈을 빼가는 것이고 자산은 내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이라고 해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자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부채였던 것은 아닌지 하나하나 따져봐야겠어요.

 

세금이란 부자들에게 거둔 돈을 중산층과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어서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시작했지만

결국 세금을 제일 따박따박 내는 건 저와 같은 노동자예요.
봉급생활자들은 월급을 받기도 전에 미리 떼어가 버리죠.

물론 우리나라 국민은 납세의 의무가 있기에

부자들은 합법적으로 절세를 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금을 공부하고 절세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투자하고자 마음먹었다면 그것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이론과 실전이 모두 필요해요.

그렇지 않고 기분이나 느낌에 따라서 돈을 쏟아붓는 것은 도박이나 다름없어요.

다른 사람의 말에 내 전재산을 모두 투자하는 것 또한 그냥 도박입니다.

 

투자할 때는 과감함과 용기가 있어야 하지만

잘 모르는 것에는 꾸준히 공부하고 작게 시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 직장에서 갑자기 돈을 주지 않는다면 계속 다닐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았어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아니다.' 예요.

 

저는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확실해요😑

이 사실은 당장 변하지는 않겠지만 같은 일을 하더라도

훗날 나를 위해 일할 날을 위해서, 또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필요한 것을

지금의 직장에서 배운다는 자세로 임해야 겠습니다.

 

연봉이 적어도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일과 관련 있는 직장을 선택하는 것처럼요.

 

- 다음 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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