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상 마침내 부자1 위기를 활용하는 두 친구의 월세 수업 이야기: 마침내, 부자 투자에도 취향이 있다: 흔들리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견딜 수 있는 투자법이 자신의 취향이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한마디로 표현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성과가 아무리 많아도 월급 이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으니 말이에요. 인센티브가 있다 해도 기업의 오너가 가져가는 이익과는 비교가 안 되겠죠. 사장과 직원 중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따지려는 건 아니에요. 부자가 되고 말고를 떠나서 성과에 기여한 만큼, 정당한 이익을 돌려받을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당장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그것도 아니죠. 직장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도 내 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소소하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내 일이잖아요? 그밖에도 내가 주체가 되는 나의 일을.. 2022.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