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니아들 주목!: 맛있는 커피와 예쁜 시골 풍경이 매력적인 바티안 로스터리 카페 방문 후기
위치📌
❤ 충남 공주시 사갈터길 33(신기동 575-1)
영업시간 ⏰
❤ 11:00 ~ 21:00
❤ 라스트 오더 20:30
주차🚗
바티안 카페는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좁은 시골길로 쭉 올라가야 해요.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는 게 의심스러울 정도로요.
웬걸😮 도착하고 나니, 아주 널찍한 대지 위에 예쁜 카페가 보이네요.
카페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시골 카페의 큰 장점 아닐까요?
분위기🔮
바티안 카페는 넓은 들판과 초록의 잔디가 아주 매력적이에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시골 속 카페를 찾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주변은 말 그대로 밭뷰, 풀과 나무뷰네요😁
날씨만 좋으면 바깥에서 차 마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자연친화적인 입구 인테리어와 커다란 소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이게 끝이 아니에요.
카페 안쪽 문을 통해 나가면,
카페 위 루프탑도 있고, 예쁜 뒷 정원도 있어요.
바깥으로 나가도 정원으로 가는 길이 나오고요.
정원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통창이 예뻐서 찍어 보았어요❤
올라가 보니, 굉장히 넓은 정원에 실내외 테이블이 있네요.
날씨 좋은 날에는 이곳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을 듯요.
테이트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아늑한 장소네요😍
카페 내부는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예요.
한쪽 편에는 커피를 내리는 곳이 따로 있어서 사람들이 바처럼 앉아 구경하기도 하더라고요.
커피에 진심인 곳이라는 게 확 느껴졌어요.
우리는 예쁜 풍경이 보이는 통창이 있는 자리에 앉았어요.
어느 곳에 앉아도 밖을 볼 수 있도록 창들이 가득해요.
저절로 힐링되는 자연을 보면서, 우리 집도 이런 곳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가 확 날아가는 느낌이었어요.
커피 내리는 곳 옆에는 예쁜 잔들로 가득하고요.
이런 커피잔에 마시는 커피 맛이 어떨지 벌써 기대가 되더라고요.
메뉴🍴
커피 전문점답게 여러 가지 커피 메뉴가 있어요.산미가 있고 없는 다양한 커피들을 취향껏 골라서 마실수가 있네요.
커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다양하고 깊이 있다는 것을 메뉴판만 봐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저처럼 커알못인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달달한 메뉴들도 있고요😁
뒤편에는 베이커리류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닐라라떼예요.
커피가 맛있다 보니 바닐라라떼도 아주 맛있더라고요.
바라는 아주 달기만 하면 안 되고, 은은한 단맛과 우유가 적당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같이 간 언니들이 마시는 커피예요.
이것 산미가 약한 커피인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무슨 커피를 마셨는지 알 수 없네요🙄
커피맛이 진하고 잔이 너무 예쁘다는 것밖에는😁
이건 산미가 강한 커피예요.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은 취향이 아주 확실하더라고요.
이 커피잔도 너무너무 예쁘죠?
가격💰
아이스 바닐라라떼 5,500원, 스콘 2,500원, 크로와상 3,000원, 디카페인 커피 6,000원, 고소한 맛이 나는 커피 7,000원, 모두 24,000원입니다.
커피가 정말 고퀄리티여서 전혀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커피 맛을 잘 모르는 저도 향에 완전 취해버렸거든요😍
아쉬운 점😑
카페 오는 길이 외길이라 마주오는 차가 있다면 곤란한 상황이 생긴다는 점과, 디저트가 맛있는 커피에 비해 다소 약하다는 것 외에는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멋진 카페였습니다
😍
지금까지 공주시 신기동 바티안 카페 방문 후기였습니다🤗
산과 들이 훤히 보이는 곳에 위치한 예쁘고 조용한 카페였어요.
특히, 커피 마니아들이 너무나 좋아할 듯한 곳이었습니다.
자연 속 바티안 카페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셨기를 바라면서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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