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적게 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10가지 확실한 방법🍀

안녕하세요 ❤
무엇이든 노력하는 곰손이예요👩🏻
이번 시간에는 제가 평소에 관심 가졌던 가벼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해 보려 해요.

바로 피부관리 인데요.

저는 오래전부터 깨끗한 피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어요. 
달리 말하면 돈 많이 안 들이고 피부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다녔죠.

 

그런데 피부에 들이는 돈은 줄이기가 쉽지 않았어요.
나이가 들 수록 피부에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피부과에다 돈도 많이 갖다 줬죠(또르륵😥)
피부과 시술을 많이 받아봤지만 다녀온 당시는 확실히 좋아지는데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피부과 시술도 물론 좋지만

깨끗한 피부는 꾸준하고 좋은 습관에서 오는 것 같아요.

 

병원 다니는 것과 비싼 화장품 쓰는 걸 줄이고 생활 속에서 피부가 좋아지는 이런저런 습관을 들여보았는데
노력은 배신을 안 하는지 아주 좋은 피부는 아니지만 예전에 나빴던 피부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원래 제 피부는 건성에 얇은 피부, 홍조, 모낭염, 칙칙한 피부톤을 다 가진 트러블 온상지였거든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노력했던 방법들 중에 적은 돈으로 확실히 효과 있었던 것들만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실천한 개인적인 방법이므로 참고하셔서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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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

물 많이 마시는 건 기본이죠?😁
저는 원래 물 진짜 안마셨는데 의도적으로 물을 하루에 여덟 잔씩 마신 이후로는 건조한 피부가 많이 개선됐어요.
예전에는 등 쪽이 간지러워서 막 긁어가지고 옷에 피가 묻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런 증상이 없어졌거든요.

물을 많이 마신 결과라고 생각해요. 

 

나아가서 요즘엔 레몬 물을 마셔요.
디톡스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정말 피부톤이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트러블도 확실히 줄었고요.

 

레몬을 식초나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해서 깨끗이 씻은 후에 껍질째 썰어서

담가놓고 꾸준히 마셔요.

 

한동안 레몬 즙을 짜서 물과 함께 먹다가 속이 안 좋아서 이 방법으로 바꾸었는데요,
저처럼 위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레몬의 양을 적당히 조절해서 드셔야 합니다.

2. 손 안대기

 

제가 모낭염이 심했을 때 자꾸 얼굴에 손을 댔었거든요.
그때 남은 흉터예요.

없어지지가 않아요😑

얼굴에 손을 대면 댈수록 걷잡을 수 없게 나빠지더라고요.
평소에 얼굴에 손대는 버릇이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습관적으로 얼굴에 손을 안 대도록 꾸준히 신경 써야 해요.

3. 충분히 씻기

 

 

이 방법이 제게는 가장 효과 있었던 것 같아요.
세수할 때 엄청 대충대충 씻었는데

이렇게 하면 메이크업 잔여물뿐만 아니라 클렌징 잔여물도 남아서 피부에 안 좋다고 해요.
최대한 손이 안 닿게 미온수로 충분히 얼굴을 헹궈주는 것 만으로 피부 컨디션이 좋아져요.

덧붙여서 저는 가끔 쌀뜨물을 세수할 때 사용해요.

확실히 보습효과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쌀 씻을 때 가장 마지막에 버리는 물로 사용하면 됩니다😀

 

4. 치약 조심

입 주변에 치약을 묻히면서 양치질하는 습관이 입 주변과 턱에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해요.
제가 턱 모낭염이 생긴 것도 이 때문인가 싶어 지금은 아주 조심하고 있어요.

5. 밤에 머리 감기

 

여러분은 언제 머리를 감으시나요?
밤에 머리를 안 감으면 하루 동안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가 얼굴에 닿아서 안 좋다고 해요.
저는 머리를 밤에 감고 자는 습관을 들였어요.

 

6. 베개에 수건

얼굴이 직접 닿는 베갯잇을 매일 빨면 좋겠지만 어렵잖아요? 
이럴 때 베개에 수건을 깔고 자면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우유 끊기

저는 우유가 들어간 음식을 너무 좋아했어요.
커피도 라떼만 마시고요.
믹스커피도 물에 안타 먹고 우유에 타 먹곤 했죠.
제가 모낭염이 심할 때는 우유가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유를 줄여 보았어요.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모낭염이 많이 개선되었어요.
우유는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본인에게 우유가 맞는지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8. 365일 선크림

 

흐린 날이나 겨울에도 선크림은 필수라고 해요.
저도 매일매일 빼먹지 않고 선크림을 꼭 발라요.
피부 노화를 늦추고 피부톤을 개선하는 확실한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귀찮더라도 선크림 바르는 거 잊지 마세요!

 

9. 휴대폰

매일 사용하는 휴대폰은 세균이 정말 많아요.
알코올 스왑으로

 

 

그밖에 문 손잡이나 리모컨 등 손이 많이 가는 물건은 자주 소독해 주세요.

 

10. 귀도 얼굴에 포함 

 

세안할 때와 기초 제품 바를 때 얼굴만 바르는 게 습관이 되어 있잖아요? 
귀는 얼굴 피부와 연결되어 있어서 귀도 꼭 깨끗이 씻고 기초제품도 같이 발라주는 게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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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꾸준히 실천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렸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참 좋겠어요😊

 

무엇이든지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저도 사실 잘 안되고 있지만요😓)

 

곰손이는 지금도 적지 않은 나이에 깨끗한 피부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꿀팁을 발견하면 알려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