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기 좋아하는 곰손이예요👩🏻
가성비 좋은 반계탕 맛집 대전 유성구 따뜻한 밥상🍚
위치📌
대전 유성구 계룡로 74번 길 74
https://goo.gl/maps/XeWQCvU2ZWvnQPaz6
영업시간 ⏰
점심시간 : 11:40 ~ 15:00
저녁시간 : 17:30 ~ 21:00
주차🚗
뒷편 주차장이 작게 있긴 하지만 협소해서 길가에 주차하거나
조금 멀리 주차하고 걸어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분위기🔮
일반적인 한식당으로 편안한 느낌이라 혼밥 하러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여자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데 홀이 큰 편이라
손님이 많으면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인건비를 줄여서 음식 가격을 낮추신 것 같아요.
반계탕이 6,000원이라니 가격이 정말 착하죠?
손을 씼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밥과 반찬은 처음부터 먹을 만큼 직접 담아가도록 되어있어요.
예전에는 한식뷔페도 하셨는데 지금은 당분간 쉰다고 하시네요.
한식뷔페 할 때는 1인 5,000원이었다는데 아쉬워요😥
반찬은 잘익은 김치와 부추김치, 무말랭이, 상추와 쌈장, 고추 등이 있어요.
메뉴🍴
한방 삼계탕 반마리와 묵사발이 있는데
저와 엄마는 삼계탕으로 하였습니다.
진한 국물의 반계탕이 나왔어요.
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네요.
특히 국물이 깊고 맛있었어요.
쌈도 싸 먹고 반찬과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고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집밥 느낌입니다.
가격💰
반계탕이 6,000원이라니 정말 놀라운 가격이죠?
제가 갔을 때가 저녁 7시경이었는데 4마리밖에 안 남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입소문 타고 오시는 단골손님이 많은것 같아요.
요즘 기본이 8,000원이고 7,000원짜리 밥도 찾기 힘든데
정말 착한 식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쉬운 점😑
친정집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저와 엄마는 천천히 걸어서 갔는데요.
차를 가져갈 경우는 주차가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 외에는 부모님이 해 주시는 따뜻한 집밥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한 끼였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유성에 위치한 반계탕 맛집 '따뜻한 밥상' 방문 후기였어요🤗
이곳은 친정엄마의 찐 단골집이에요.
엄마 친구들과 자주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간만에 엄마랑 너무 맛있게 먹고 왔지 뭐예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반계탕 최고였어요👍🏻
그야말로 따뜻한 밥상 잘 먹고 왔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셨기를 바라면서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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