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안녕하세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곰손이예요👩🏻
코로나가 할퀴고 간 자리에 이제는 조금씩 적응하여 살고 있는 듯 하지만
오히려 올해가 작년보다 경제적으로 더 어려울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더군요😥
분명 어려운 한 해를 보낼 각오를 하고 있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부자되기 꿈은 버릴 수가 없죠.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계속 공부해야겠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화폐의 가치는 떨어진다'
이게 바로 자본주의의 핵심이에요.
지금의 1,000원이 20년 후에는 100원 정도의 가치밖에 되지 않을 거라는 거죠.
그런데 현금을 그냥 가지고만 있으면 점점 돈을 잃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또 알고는 있지만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투자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고요.
저도 역시 그래요😥
자본주의 게임에서 이기려면 시간이 흐를수록 자산가치가 올라가는
그 무엇에 투자를 해야만 해요.
현재에 돈을 빌려서 미래에 갚는 시스템이라면 비쌀 때 빌려 싸게 갚는다는 의미이죠.
집을 살 때 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바로 이 시스템이에요.
10년 전에 빌린 1억의 가치가 지금은 2억이 되어있어도 1억만 갚으면 된다는 거죠.
자본주의 게임에서 이기는 법칙이 분명하네요.
내가 산 실물자산이 우상향 한다면 말이에요.
레버리지의 효과를 높이 사는 경제학자들은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하루빨리 사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아무 부동산이나 주식을 사기만 하면 되는 건 아니에요.
돈이 되는 부동산이나 주식을 선택하는 사람은 투자하는 나 자신이에요.
우리가 부동산과 주식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무조건 대출을 왕창 받아라? 이런 말도 아니에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레버리지를 일으켜야 한다는 거예요.
대출 없이 저축으로만 꼬박 모아서 집을 사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어리석지만
감당 못할 빚을 무리하게 빌리는 것도 잘못된 행동이죠.
현 정부에서는 대출이 무리하게 되지도 않지만요🤨
인플레이션이란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실물가치(부동산, 주식 등)는 올라가는 것을 말해요.
정부지출이 늘어난다는 것은 정부가 복지비용을 늘린다는 의미이죠.
우리나라 재난지원금 같은걸 예로 들 수 있는데
재난지원금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지원금을 받아 생활할 때는 좋았지만
결국 세금과 물가 상승을 감당해야 하죠.
이 책에서는 서민을 돕겠다는 진보 정권의 따뜻한 복지정책, 선심정책이
부동산을 보유하지 못한 서민과 노동자를 궁지로 몰아넣는다고 경고했어요.
'공짜 점심은 없다.'라고 말한 애덤스미스의 말을 새겨 들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가 맞지만 그에 반하는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죠.
저는 그 정책들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하지 못하지만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맞지 않다는 것쯤은 알 것 같아요.
자본주의 시장경제라는 것은 분명 약자에게 무섭고 냉정하게 다가올 수 있어요.
따뜻한 복지 정책이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거라 기대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이 왜 온 국민을 가난하게 만드는지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어요.
우리는 진지하게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해요.
브라질과 함께 프랑스의 예를 들어보면
프랑스는 부자들에게 중과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펼쳤다고 해요.
정치인들은 부자들이 낸 세금이 중산층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배분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어요.
부자들은 규제를 피해 해외로 떠났고 프랑스 경제는 빈약해졌으며
나라 경제가 침체되는 결과를 낳았죠.
결국 프랑스는 부자들에게 부과하는 중과세를 폐지했대요.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리지가 않네요.
저는 지금까지 받아온 재난지원금과 각종 혜택들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어요.
물론 이런 국가의 정책들이 큰 도움이 되었을 분들이 계시겠지만
당장의 달콤함만 생각하지 말고 멀리 보아야 할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가끔 보는데
출연자 중에 '내가 열심히 연구해서 만든 건데, 왜 맛없다고 하느냐?'
라면서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고 싶어 하는 사장님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보는 이로 하여금 답답함을 자아내죠.
본인이 얼마나 힘들게 만들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고객이 맛있어하느냐, 만족하는가를 생각해야 하는데 방향이 잘못된 거죠.
사업을 하거나 무언가를 판매한다면 꼭 깨달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런 버핏과 함께 월스트리트의 전설로 통하는 주식 투자자인 피터린치는
개인투자자라면 5 종목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어요.
개인 투자자는 몇 가지 종목(기업)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집중해서 투자하는 게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주린이인 저는 주식 자체에 대한 공부도 하고 있지만
내가 투자한 기업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이 기업이 올해 얼마를 벌어들였는지,
시가총액을 얼마인지, 부채는 얼마인지, 어떤 이벤트가 있었는지 등
관심 있게 살펴보면 점점 지식의 양이 늘어나 리스크는 줄고 수익은 늘어날 거라 생각합니다.
- 2 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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