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게임에서 반드시 이기는 부의 법칙 2편💰

노벨상이 검증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부의 법칙

 

 

 

 

저를 포함해서 사람들은 예금이자로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왜 투자를 하지 않는 걸까요?

바로 원금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에요.

원금 손실의 고통은 이익의 기쁨보다 2.5배나 크게 느껴진대요.

당장 돈을 벌었을 때의 기쁨보다 원금을 잃었을 때의 고통이 훨씬 크게 다가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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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 전 부동산 소액투자를 했다가 80만 원을 날린 적이 있어요.

제 생애 첫 투자였는데 허무하게 잃고 말았네요😥

연체 기간 동안 문득문득

누가 내 머리채를 확 잡아당긴 것처럼

약이 오르고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고요😣

 

흐엉 내돈ㅠㅠ

 

지금은 주식으로 수익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잃은 것만 자꾸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이제는 그만 맘 아파하고 원금손실을 인정하기로 했어요.

공부하지 않고 무턱대고 투자한 것을 반성하면서 말이에요.

 

돈을 잃어보는 값진 경험을 했으니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돈을 잃지 않을지 고민하고

또 찾아올 손실에도 의연해지도록 마음공부를 해야겠어요.

 

손실의 고통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적인 투자를 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친한 친구가 이사를 갔어요.

평수를 넓혀 더 좋은 아파트로요.

저는 축하해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우울해진 게 제 솔직한 심정이에요.

저도 더 좋은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거죠.

친구 잘되는 꼴 못 보는 나는 나쁜 년인가 생각했지만 그건 어쩔 수 없이 느낀 상대적 빈곤의 감정이 아니었나 싶어요.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나도 열심히 투자해서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가야지 다짐했어요.

 

이렇게 주변의 사람들과 내 처지를 비교하면서 행복 또는 불행을 느끼는 인간의 본능 때문에 사람들은 점점 더 중심으로 모이고 보다 좋은 집을 원하게 된다는 거예요.
서울과 강남의 가치를 높게 살 수밖에 없는 거죠.
우리는 앞으로 어느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는 부분이에요.

 

 

 

 

20대 80의 법칙이란

전체 부의 80%를 상위 20%의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의미예요.

다시 말해 부자는 더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점점 더 가난해진다는 말이죠.

정말 불편한 진실이네요.

저는 도대체 어디쯤에 있는 걸까요?🙄

 

이런 사실이 불공평하다고 불만을 표현하기보다는

세상은 어쩔 수 없이 20대 80의 법칙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으니

누군가가 사다리를 걷어차더라도

상위 20%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데 있어요.

테슬라의 전기차, 아이폰 등을 보면 전통적인 자동차와 전화기와는 비교할 수 없이 혁신적이죠.

우리의 투자방향은 창조적 혁신을 하는 기업으로 기울어져야 할 것입니다.

 

 

 

부동산이나 주식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전에는 저축이 중요할 수밖에 없어요.

굴리는 돈이 클수록 수익이 커지기 때문이에요.

지금 당장 1억이 없다면 무조건 모아야 해요.

 

쉬운 길이나 지름길은 없어요.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듯 하지만

결국엔 절약과 저축이에요.

투자를 하더라도 꼭 함께해야 하는 것이 절약하는 습관입니다.

예산 안에서 지출하기, 체크카드 사용하기, 가계부 쓰기, 목표액 정해서 저축하기 등을 통해 종잣돈을 모아 보아요.

 

 

 

 

가만히 있으면 점점 가난해질 수밖에 없어요.

내가 가만히 있는 동안 누군가는 투자를 통해 점점 부자가 되고 있으니 말이에요.

누가 가난해지고 누가 부자가 되는지는 너무나 명확히 보이네요.

 

변화를 두려워하고 안정된 삶을 원하는 인간의 본능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예의 길을 선택한다고 해요.

노예라는 극단적인 표현 때문에 읽으면서 굉장히 불편했지만

월급이 한 달만 끊겨도 생활하는데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 노예의 삶이라는 거예요.

부정할 수 없어 더더욱 불쾌했어요.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굶어 죽지 않으려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에 성공하려면 인간의 본능을 극복해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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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브라운스톤(우석)의 '부의 인문학' 북 리뷰였습니다.

부의 인문학은 노벨상을 탄 저명한 경제학자들의 오래된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경제문제와 투자의 방향을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크게 동의하는 부분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읽는 내내 뼈를 맞는 기분이 들었어요.

인정하기 싫지만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의 현실을 마주해야 하나 봐요.

 

이 책의 내용에 공감할지 반대할지는 읽는 사람의 몫이지만

우리가 살면서 놓치기 쉬운 자본주의의 비밀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으니

여러분들께서도 읽어보시길 강력추천드립니다.

 

우리 모두 자본주의 게임에서 필승하자고요✊🏻

 

2편에 걸쳐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편을 못 보셨다면↓↓↓

2021/02/16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노력/북리뷰] - 자본주의 게임에서 반드시 이기는 부의 법칙 1편💰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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