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 처럼💰(2편)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이 깜깜하고 멀게만 느껴질 때 다시 보는 부자 아빠 이야기

 

 

사람들이 투자를 하지 않고 예적금에만 돈을 넣어두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해요.

내 돈을 잃을까 봐 두려운 마음이 투자로 돈을 버는 것보다 더 크게 다가온다는 거죠.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건 당연하고 누구에게나 있지만

이 두려움을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부자가 되기도, 가난한 이가 되기도 해요.

두려움을 극복의 대상이 아닌 관리의 대상으로 보는 거예요.

 

지은이는 잃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 여윳돈으로 투자를 한다고 해요.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모든 것을 걸어서 한강 가야 하는상황은 만들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거기서 배움을 얻을 수 있다면

나중에 큰 자산으로 돌아올 거라고 믿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두려움을 관리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지은이는 해보지도 않고 부정적인 말만 늘어놓는 사람들을 '치킨 리틀'이라고 표현해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누구의 조언이든 경청할 수 있지만

주체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해요.

특히 그 일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조언은 들을 필요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결론은 단순하고 명쾌합니다.
우리는 일을 하고 그 대가로 받은 돈을 하루빨리

투자와 임대소득과 같은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으로 투입해야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많이 벌게 되는데 삶은 크게 나아지지 않아요.

그 이유는 지출도 같이 늘어나기 때문이에요.

 

나이가 좀 있으니 더 큰 차를, 이제는 좀 더 좋은 집에, 품위를 유지해야 하니 좀 더 비싼 옷을..

이 모든 것들이 재정상태를 제자리걸음 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사치품은 근로소득이 아닌 수동적 소득이나 투자소득에서 사고

돈이 있다면 내 주머니에 돈을 넣어줄 수 있는 자산을 사는 것이 부자로 가는 길의 핵심입니다.

내가 지금 사려는 것이 자산인지 부채인지를 판단하는 안목은 공부를 통해 알아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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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은이 로버트 기요사키, 믿음인 출판사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북리뷰였습니다.

2018년 이 책을 읽고 나도 경제적 자유를 얻겠다고 결심했어요.

지금은 경제 서적의 바이블이라고 할 만큼 너무 유명한 책이지만

지금껏 내가 가지고 있던 돈에 대한 생각이 모조리 틀렸다는 것을 가르쳐준 고마운 책이죠.

 

그런데 바쁘게 지내다 보면 그때의 결심이 점점 더 희미해지더라고요😥

경제적 자유가 마냥 멀게만 느껴질 때마다 꺼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지만 처음과는 너무 다르게 와닿는 부분도 있었거든요.

 

역시 좋은 책은 읽고 읽고 또 읽어야 하나 봅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셨기를 바라면서

찾아주신 분들 모두 행복한 경제적 자유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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