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자산가 아버지가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곰손이예요👩🏻

 

저는 투자와 경제공부에 관심이 많고 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되돌아보니 쉬운 길만 찾으려고 하고 조금만 어려우면 '나중에 봐야겠다.' 이러면서 덮어버렸지 뭐예요😥

 

이런 습관 때문에 지금 제 삶이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이유인 것 같아요.

경제공부는 너무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지만 

이제는 제대로 경제공부를 시작하고 실행력을 높여볼 때이니

그만 이불속에서 일어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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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자본가로 살아남는 방법

 

돈의 본질

문맹이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데

자본주의 사회 즉 우리나라에서는 경제 지식을 이해하는 능력이 없어도 문맹과 다름없다고 해요.

 

경제 공부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① 편집되어 있는 인터넷 경제 뉴스가 아닌 종이 신문 보기

② 책을 읽을 때 차례 부분을 필사해 보기

③ 모호한 경제 용어가 있을 때 사전을 찾아서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기

를 방법으로 꼽았습니다.

 

감명 깊게 읽은 책은 차례 부분을 필사해 보는 것도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실천 가능한 것부터 조금씩 시작해 보기로 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가가 되지 않으면 점점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는 말은 누누이 들어왔던 말이죠?

 

우리 몸은 언젠가는 쇠하고 죽기 직전까지 일하다 죽는 삶은 불행할 수밖에 없어요.

내가 가진 자본이 일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은이는 25년간이나 직장생활을 했지만

자신만의 일을 진작에 시작하지 않은 걸 후회하고 있어요.

두 아들도 직장생활로 시작하지만 결국엔 자기만의 일을 할 것을 권유하고 있고요.

 

직장생활만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부를 이룰 수 없거니와

누군가에게 종속된 삶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저도 하루빨리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어요🙏🏻

제 행복을 위해서요.

 

 

지은이는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어요.

가난이 부끄럽다니 굉장히 듣기 불편하더라고요.

이렇게까지 냉정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 봤어요.

 

하지만 우리는 현실을 마주해야 해요.

가난하다는 건 나와 내 가족, 내게 소중한 사람들을 불행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요.

 

이제는 '돈이 다가 아니야,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기로 했어요.

 

금

 

미국의 달러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화폐의 양은 무한정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예요.

금과 관련 없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돈을 찍어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이득일까요?

 

좀 더 생각해 보면 무한대로 찍어내는 달러의 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을 테고

우리는 더더욱 변하지 않는 안전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부동산, 주식, 채권 , 금과 은 등에 말이에요.

 

 

금은 얼마든지 녹였다가 굳혔다가 할 수 있는 절대 변하지 않는 속성이 있고

환금성(돈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이 좋으므로 투자가치가 높은 안전자산입니다.

 

부동산, 주식 등과 함께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하기를 권유하고 있어요.

 

세금

세금은 정말 어려워요.

계산하는 것도 너무 복잡하고요.

세금이 부과되면 '어떻게 이런 금액이 나오는 거야?' 계산해 보다가도 머리가 지끈거려서

'나올만하니까 나왔겠지.' 하고 그냥 내버리죠🙄

 

세금은 공정하고 적절하게 부과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부자들은 절세로 더 부자가 되고 있다고 해요.

 

부자는 복잡한 세금의 구조를 잘 아는 사람,

서민은 세금이라고 하면 머리 아프다고 피하는 사람입니다.

 

합법적으로 세금을 적게 내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고 하니

부자들처럼 절세를 통해 내 돈을 지키는 방법을 당장 공부해야겠습니다.

 

부동산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정말 심각하죠.

인구수도 줄어든다고 하고요.

그런데 인구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주택 수요자가 줄어들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대한민국 주택 수요자는 향후 20년간 어떤 형태로든 계속 늘어난다는 거죠.

 

인구수는 줄어들어도 세대수는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특성상 수도권의 인구가 밀집되어있기 때문에

수도권 부동산은 불패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었어요.

 

아파트를 갖고자 하는 것은 본능이라고 지은이는 말해요.

너무나 공감하는 게 누구나 새 집, 좋은 집에서 살고 싶어 하잖아요?

 

지금 살고 있는 집 보다 더 넓고, 더 예쁘고 , 더 좋은 입지로 이동하고자 하는 건 모든 사람이 가진 꿈이죠.

그런 걸 지나친 욕심이라며 지금에 만족하라고 말하는 건

인간의 본능을 무시하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친정엄마는 약 20년 전부터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그 말은 사실이 아니었죠.

지금도 여러 가지 말도 안 되는 강력한 규제로 부동산은 끝났다고 여길 수 있지만

기회는 언제나 있고 또 어디에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사업과 도전

 

대부분의 퇴직자가 자영업이나 사업을 하면 망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해요.

돈만 절박하게 쫓으면 장사가 안될 수밖에 없죠.

고객에게 인색해지니 말이에요.

 

지은이는 한국의 선비정신과 일본의 장인정신, 중국의 장사 기술을 모두 갖추면

성공적인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업을 하기 위해 열심히 하면 돈은 저절로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고 정주영 회장은 '임자 해봤어?'라는 말을 많이 하셨대요.

실제로 해보지 않고서는 그 일을 논하지 말라는 뜻이죠.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그게 어렵고 두렵게만 느껴진다면

그건 실제로 해보지 않아서예요.

 

'야, 그거 별로야, 힘들다더라. 하지 마.'

누군가가 이렇게 말한다면

'너 그거 해 봤어?'

라고 물어보세요😁

실제 그 일에 대해 해보지도 않고 조언하는 사람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말라는 뜻이에요.

막상 해 보면 어렵더라도 방법을 찾을 수 있고 못할 것도 없다는 거죠.

 

모든 건 말에서 끝나느냐, 실행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해.'라고 걱정만 하지 말고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일단 작게라도 시작해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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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은이 장선용의 '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북 리뷰였습니다.

 

이 책은 25년간의 회사생활을 마친 아버지가 두 아들에게 쓴 편지 형식의 글이에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연재되었는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책으로 출간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경제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돈의 본질, 부동산, 금, 주식, 사업, 경제공부하는 방법 등의 꼭지로 알기 쉽게 풀어가고 있어요.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가 아들과 딸에게 전달하고픈 메시지인 것 같아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편지의 마지막은 항상 '아들아, 사랑한다.'로 마치는데

뭉클해지더라고요😥

이런 아버지가 있는 두 아들이 부러우면서도

'우리 아빠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으로 읽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부자로 살아갈 나와 자녀들을 생각하며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찾아주신 분들 모두 행복한 경제적 자유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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