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다모아에서 보험용어 공부하기📖

자주 쓰이지만 혼동하는 보험용어 뽀개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곰손이예요👩🏻

 

지난 시간에 보험다모아 사이트를 통해 보험상품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2021.06.30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노력] -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 보험다모아에서 최저가로 보험 가입하기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 보험다모아에서 최저가로 보험 가입하기

 

보험다모아를 보니 우리가 자주 쓰지만 아리송했던 보험용어를 쉽게 정리해 두었더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보험 다모아에서 배운 헷갈리기 쉬운 보험용어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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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갱신형과 비갱신형

갱신형 

보험료를 내는 동안 어떠한 시점에서 보험료가 오르는 보험상품이에요.

월 2만 원을 내던 의료실비 보험이 30세가 넘어가면서 월 3만 원이 되는 것처럼요.

 

비갱신형

보험료는 가입 당시 결정되며, 보험료를 다 낼 때까지(만기) 매월 같은 금액을 납부하는 상품이에요.

10년 만기 운전자 보험이 매월 2만 원이라면 10년 동안 똑같이 2만 원을 납입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미지출처 : 보험다모아

 

2. 공시이율

보험사는 고객에게 보험료를 받으면 그 돈으로 더 큰 수익을 내려고 하거든요.

투자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요(보험사의 자산운용).

그럴 때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산출하고

또 시중의 대표가 되는 금리 등을 함께 고려해서

객관적인 지표를 결정하죠.

이때 결정된 이율을 정기적으로 고객에게 공시하는데 이것을 공시이율이라고 합니다.

보험을 해지하거나 만기가 되면 우리가 돌려받는 돈(환급금)에 적용되는 금리이니 굉장히 중요하죠.

 

 

3. 금리 연동형과 금리확정형

금리연동형

내가 낸 보험료에 공시이율을 적용한 금액이 보험료적립금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공시이율이 변화가 있는 것을 금리연동형 상품이라고 합니다.

 

금리확정형

금리연동형과 반대로 내가 낸 보험료에 공시이율을 적용할 때(보험료적립금),

공시이율이 정해져 있고 변하지 않는 것을 금리확정형 상품이라고 합니다.

 

 

4.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

보장성보험

만기 시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 지금까지 낸 보험료 총액보다 적거나 같은 것을 보장성 보험이라고 합니다.

만약 내가 가입한 보험이 만기 됐는데 총납입액이 100만 원이라면

환급액은 100만 원 이하가 되는 거죠.

최고 원금 정도만 돌려받을 수 있는 거예요.

원금 손실도 있을 수 있고요.

 

저축성보험

만기 시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 지금까지 낸 보험료 총액보다 많은 것을 저축성보험이라고 합니다.

만약 내가 가입한 보험이 만기 됐는데 총납입액이 100만 원이라면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100만 원이 넘어간다는 거죠.

원금보다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미지출처 : 보험다모아

5. 보험료와 보험금

보험료

보험에 가입한 후 매달 보험회사에 납입하는 돈을 보험료라고 합니다.

우리가 보험회사에 매달 내는 돈이죠.

- 내 의료실비 보험료는 2만 원이야.(O)
- 내 의료실비 보험금은 2만 원이야.(X)

 

보험금

보험에 가입한 후 계약 조건에 부합하는 사고 등이 일어났을 때 보험회사로부터 지급받는 돈을 보험금이라고 합니다.

- 나 이번에 교통사고 나서 보험금 탔잖아.(O)
- 나 이번에 교통사고 나서 보험료 탔잖아.(X)

이미지출처 : 보험다모아

 

6. 연금보험

일정 연령 이후에 죽지 않고 살아있을 때 보험회사에서 주는 연금을 주된 보장으로 하는 보험을 연금보험이라고 합니다.

요즘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 외에도 노후 대비를 위해 개인연금보험에 많이 가입하더라고요.

연금보험을 가입할 때는 월 보험료, 연금수령액, 세액공제 혜택 등의 계약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7. 최저보증이율

보험회사가 자산 운용 중에 수익률이 떨어졌거나 시중금리가 떨어지더라도

보험회사에서 반드시 지급해야 하는 최저 한도의 이율이 있는데 이것을 최저보증이율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시중 금리가 0.5%까지 떨어졌는데 보험회사의 최저보증이율이 1%라면 1%의 이율을 보장받는 거죠.

 

이미지출처 : 보험다모아

 

8. 해지환급금과 만기 환급금

해지환급금

보험계약을 중도에 해지하거나 효력을 잃었을 때(실효) 환급되는 금액을 해지환급금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럴 때는 손해가 막심하여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번 계약한 보험은 해지하지 않는 게 좋죠.

 

만기환급금

보험이 만기 됐을 때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을 만기환급금이라고 합니다.

시간과 인내를 투자하여 비로소 제대로 된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경우입니다.

 

 

그밖에 다른 보험용어들도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보험다모아 사이트를 통해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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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헷갈리기 쉬운 보험 용어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어 드렸길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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