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시그니쳐 메뉴 1m 초밥: 세종시 다정동 바른 초밥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가 동시에! 분위기 좋은 초밥 맛집 : 세종시 다정동 바른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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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로 5 1층(다정동 692 1층)

 

 

 

 

영업시간 ⏰

 

❤ 매일 11:0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 휴무요일 없음

 

 

 

주차🚗

 

 

건물 뒷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좀 좁아요.

 

 

 

하지만 건물 주변이 탁 트여있고 옆쪽과 건너편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으니 걱정 노노😊

 

 

 

게다가 이곳 도로는 워낙 한적해서 길가에  주차해도 당분간은 크게 무리는 없어 보여요.그런데 주변이 공사 중인 건물이 많아서 좀 어수선하더라고요.동네 자체는 완전 예쁜데 얼른 공사들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분위기🔮

 

 

바른초밥은 한적한 동네에 따로 떨어진 예쁜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요.

첨에는 예쁜 카페인 줄 알았을 정도로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깔끔해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가보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고급져 보이더군요❤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은 언제나 옳은 듯합니다.

 

 

 

안과 밖에 대기 공간도 있어요.

이곳에서 커피 한잔 마셔도 좋을 것 같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주방이 바로 보이는 구조이고, 시원한 통창이 있는 창가 자리가 마음에 들었지만 이미 예약되어 있네요.

 

일요일 점심시간에 딱 맞춰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초밥을 참 좋아하는 듯요.

저도 그렇고요.

다음에는 꼭 예약하고 가야겠어요.

 

 

 

은은하고 심플한 조명도 참 예쁘네요❤

 

 

 

테이블에는 식기와 냅킨 등이 정갈하게 놓여있어요.

 

 

메뉴🍴

 

 

초밥 구성은 다양하게 있고, 낱개로도 주문할 수 있어요.

런치세트(오후 2시까지 주문, 주말 제외)도 있고요.

 

 

 

우리는 처음부터 먹고 싶은 메뉴가 있었기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바른 1m 초밥을 주문했어요.

같은 초밥이 2개씩 24피스가 한 줄로 길게 나오는 메뉴예요.

메뉴판 사진만 봐도 아주 기대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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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생강절임, 락교(깔끔~)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반찬들이에요.

단무지, 생강 절임, 락교가 있네요.

 

 

 

기본 반찬으로는 적당히 달달한 호박죽과

 

 

 

샐러드가 나왔는데 드레싱이 새콤달콤한 게 평소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어요.

아주 맛났답니다😋

 

 

 

초밥과 아주 잘 어울리는 백김치(?) 초김치(?)도 나오고요.

 

 

 

평범하지만 담백한 우동은  따로 덜어먹을 수 있게 큰 그릇에 나와요.

우동은 처음 나올 때 양이 적은 편이지만 리필이 된답니다😀

 

 

 

드디어 1m 초밥이 등장했어요.

어마어마한 접시 길이에 완전 깜놀했죠!

보는 순간 완전 흥분상태😋

사이좋게 나눠 먹기 시작했어요😀

 

 

 

장어와 가리비 초밥이 나오고,

 

 

 

요 독특한 아이들은 가지와 한치감태 초밥이에요.

가지를 어떻게 구웠는지 은은한 불맛이 나면서 입맛을 싹 돌게 하더라고요.

감태를 덮은 한치 초밥도 바다향이 확 올라오는 게 아주 별미였어요.

 

 

 

그 밖에도 참치군함과 타코,

 

 

 

장새우와 양념 새우,

 

 

 

참치와 연어,

 

 

 

계란과 활어 초밥이에요.

정신없이 먹다 보니 길고 긴 접시가 금방 비워지더라고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비주얼의 초밥이었습니다.

물론 맛도 좋았고요🙂

 

 

가격💰

 

 

바른 1m 초밥은 가격이 29,900원이에요.

먹어보니 둘이 먹기 딱 적당한 양이에요😀

가격도 아주 사악하진 않고요.

 

 

아쉬운 점😑

 

고급지고 기다란 접시를 보는 순간 '우와~!' 하면서 먹었는데 이상하게도 아주 배가 부르지 않더라고요.

원래 초밥은 배부르게 먹는 게 아닌가요?😁

아님 배가 너무 고팠나?😁😁

 

가지나 계란, 가리비 초밥도 물론 맛있었지만 생선회가 적은 것 같아서 가성비가 살짝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초밥 자체의 맛은 최고였습니다😍

집이랑 가까우니 다음엔 다른 메뉴도 골고루 먹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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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종시 다정동 바른초밥 방문 후기였습니다🤗

세련된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맛있고 독특한 초밥을 드시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특히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 같아요😀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셨기를 바라면서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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