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소형아파트, 경매까지 소액 부동산 투자의 모든 것!
사람들은 지금 보다 더 나은 상황을 원하지만 완전히 다른 상황에 놓이는 건 또 두려워서 그 자리에 머무르게 된다고 해요.
지금의 상황이 썩 나쁘지 않고 안정적이어서 굳이 새로운 상황에 놓이는 도전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절박함과 의지를 가지고 완전히 다른 상태가 되려고 결심하였다면 달라진 내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상력은 자신이 경험한 범위를 벗어나기 어렵다고 합니다.
변화된 상황에 대해 아는 게 없으니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거죠.
내 경험 밖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과 영상을 통한 배움이라고 해요.
알고자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가깝고도 쉬운 접근법인 거죠.
제가 책을 읽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내가 원하는 변화를 먼저 경험한 이가 쓴 책을 읽거나 그의 영상을 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거예요.
하지만 책을 읽는 것은 시작일 뿐, 책을 덮는 순간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니, 이제 움직여야 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도 지나치치 않은 진리이죠.
번 만큼 쓰거나 그보다 많이 쓰니까 돈이 안 모이는 거예요.
아무리 적게 벌어도 그것보다 적게 쓰면 느리게라도 종잣돈이 모여요.
저도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행동에 옮긴 지 삼 년이 넘었는데, 이제 조금씩 달라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자산이 커질수록 불어나는 속도는 더 빨라질 거라는 믿음도 생기고요.
지금까지는 참 지루했는데, 앞으로는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돈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종잣돈을 모아보고자 마음먹었다면 삼 년 정도만 버틴다 생각하고 살아보세요.
3년 뒤에는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액수의 종잣돈을 모을 수 있을 거예요.
생각보다 길지 않더라고요.
이제부터 소비에 집착하는 노동자의 마인드에서 생산과 거래에 집중하는 자산가의 마인드로 바꾸기로 해요.
어떤 일에 두려움이 생기는 이유는 그것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다고 해요.
일단 해보면 별거 아닌데, 하기 전엔 잘 모르니까 두려운 거예요.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잘 알게 되는 수밖에 없죠.
투자도 마찬가지예요.
뭔가 투자하고 싶은데 돈을 잃을까 봐 두렵다면 잘 몰라서 그런 거예요.
여기에는 꼭 투자에 성공하겠다는 의지와 공부가 필요한 거죠.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겠다는 의지와 끊임없는 공부가 이어진다면 성공할 수 있어요.
이 내용은 많은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더군요.
금리가 높고 매수 심리가 얼어붙은 바로 지금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한없이 위험해 보이는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는 거죠.
두려움을 이긴 누군가는 이런 하락기에도 돈을 벌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시기에 투자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데, 그런 용기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보이듯이, 이런 위기상황에서 기회를 포착하려면 항상 시장을 주시하고 공부해야 해요.
시장을 보는 눈과 실행력이 있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거죠.
블로그나 유튜브는 누구나 할 수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다고 하잖아요?
반대로 의사나 변호사와 같이 특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만 이 도전할 수 있는 분야는 진입장벽이 높고요.
진입장벽이 낮은 곳은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게 높고 성공확률은 현저히 떨어지죠.
그렇다고 도전할 가치가 없는 걸까요?
경쟁자들과는 차별화된 유튜브 채널이나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는 것은 스스로 진입장벽을 높게 쌓는 것과 같아요.
꾸준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분야에 도전하더라도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에 주목해야 한다는 거예요.
공부(연구)하면 할수록 성공확률은 높아질 거예요.
누구나 빚에 대한 두려움은 있기 마련이에요.
실제로 과도한 빚 때문에 고통을 겪는 사람도 많고요.
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적절한 대출은 자산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돼요.
자산을 사기 위해 받은 대출을 착한 빚이라고 하는 이유이죠.
자금이 부족해도 자산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대가로 치르는 것이 '이자'라고 생각하면 빚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여기서 빚을 일으키기 전에 고려해야 할 두 가지는 감당이 가능한가? 가치가 있는 자산을 사는 데 사용했는가? 임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내 돈이 적게 들어가는 투자는 수익률을 높이지만 위험도 함께 커져요.
종잣돈이 적으면 그만큼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므로 위험은 커질 수밖에요.
그래서 적당한 수준의 종잣돈과 대출을 함께 활용해야 하는 거예요.
검소한 생활을 통해 마련한 종잣돈과, 감당 가능한 착한 빚의 콜라보로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해지는 거죠.
지금까지 지은이 이현정의 「오늘부터 1,0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 시작」이었습니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이들에게 더 빨리, 더 많이 알려주고자 13년간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이에요.
부동산 지식 '0°에서 출발하는 실전 투자 전략과 1,000만 원이 전부인 사람도 할 수 있는 소액 경매 투자법, 최소의 인풋으로 만드는 월세 수익 세팅법 등 부동산 투자의 모든 것을 엿볼 수 있죠.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누구나 부동산 투자의 고수가 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나는 어떤 투자방법이 맞겠다 생각해 볼 수 있겠어요.
지은이 이현정 님은 서른아홉에 셋째를 낳고 뒤늦게 시작한 경매로 3년 만에 21채 집주인이 되었다죠.
아들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쓰여 있어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었어요.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기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동산 관련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 부동산 투자는 아직 유효하다는 것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기회가 있다는 사실이에요.
부동산 투자 초보분들이나 어떤 부동산 투자 방법이 좋을지 고민 중인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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