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심금을 울리는 위대한 철학자의 가르침
여러분들은 남들보다 나은 한 가지의 능력을 찾으셨나요?
저는 아직 제 능력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다지 특출 난 무언가는 제게 있어 보이지 않아서 실망스럽죠😥
그저 그런 잉여인간이지만 주눅 들지 않고 씩씩하고 과감하게 도전해나가면 언젠가는 나만의 능력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말에 또다시 희망을 품어봐요.
앞으로도 나에게 실망하는 날이 이어지겠지만 저는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가족이나 , 친한 친구, 직장 동료 등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신뢰는 더더욱 중요하고요.
나 자신이 믿음직한 사람임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백 마디 말보다 진심 어린 한 가지 행동이 훨씬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어요.
믿음을 얻고 싶다면 입은 닫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잊지 말아요.
모든 시작은 위험해요.
실패할까 봐, 시간 낭비할까 봐, 고생스러울까 봐, 후회할까 봐 등등 여러 가지 위험 때문에 시작조차 못할 때가 많죠.
위험한 것을 피하려고 결국 하던 거나 계속하는 거예요.
하던 거나 계속하면 삶은 그대로고요.
새로운 시작에는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지만 그 끝에는 내가 원하는 결과든 그렇지 않은 결과든 변화가 찾아와요.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서 삶이 달라지기를 바라면 안 되는 거예요.
결과가 어찌 됐든 시작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면 분명 얻는 게 있을 거예요.
너무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문득 '나 왜 이렇게 힘들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정신없이 사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무언가를 열심히 쫒고 있었는데 그 실체가 없는 거예요.
부질없음이 느껴지면서 힘이 쭉 빠져요.
'내가 당장 내일 죽는다고 해도 지금 하는 이 일에 이토록 매달릴까?'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집착할 게 없더라고요.
힘겹게 붙들고 있는 것을 놓아버릴 수 있지만
반대로 새로운 것을 가볍게 시작할 수도 있게 됩니다.
우리 모두 지금을 살아가요.
과거와 미래를 위해 지금을 낭비하는 것은 그만하기로 해요.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
'난 특별한 존재이므로 사랑받아 마땅하다.'라는 생각은 오만(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함)이었어요.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 주지 않으면 자존감 떨어지고 막 화나고 그러잖아요?
그런 욕구를 버린다면 상대방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으려는 노력이 필요 없어지는 거예요.
남에게 사랑을 갈구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스스로 사랑하는 것이 행복한 삶으로 가는, 내가 삶의 주인공이 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일이든 분명 특출 나게 잘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에요.
그런 사람이 나였던 적은 한 번도 없었고요.
열등감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죠.
이런 열등감은 쉽게 좌절하고 빨리 포기하라고 부추깁니다.
하지만 타고난 능력보다도 중요한 건 내려놓지 않고 꾸준히 하는 거예요.
첫 끗발이 X끝발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처음엔 주목받지 못해도 시간이 갈수록 능력을 인정받을 날이 분명 올 거예요.
포기하지 않는다면 말이에요.
달리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의심하지 말아야 한대요.
'난 잘하고 있어.'라고 무조건 믿어주어야 해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블로그를 시작한 지 461일 이나 됐더라고요.
시작한지 꽤 됐는데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답이 없을 때가 많아요.
포스팅 하나 쓰는데도 여전히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뭔가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스스로가 의심스럽지만 최대한 그런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어요.
처음엔 수익을 바라고 시작한 일이지만 지금은 완성된 포스팅을 볼 때의 뿌듯함과 남겨주시는 소중한 댓글을 읽는 재미에 블로그를 계속하고 있어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보람을 느끼다 보니 힘들지만 시작하길 참 잘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비록 느리지만 결코 놓지는 않을 거예요.
적어도 3년은 해보기로 결심했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Go go!
지금까지 시라토리 하루히코의 「초역, 니체의 말」이었습니다.
'초역'이란 원문에 구애받지 않고 독자들로 하여금 더 재미있게 읽히도록 옮긴이의 생각을 넣은 번역의 한 방법입니다.
상업적인 의도로 번역할 때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시라토리 하루히코라는 사람이 니체의 여러 책을 읽고 나름대로 해석 한 바를 첨가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는 독일의 철학자이지만 예술가에 더 가깝다고 평가받고 있어요.
그의 말은 철학적인 가르침을 주지만 현대인의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흔든다고 해요.
또한 니체를 반종교주의자라고 보는 이도 있어요.
그는 천국과 지옥 같은 내 세보 다는 현생을 살고 있는 사람을 위한 도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지극히 현실적인 부분이라 공감됐습니다.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 싶잖아요?
현생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가르침을 준다고 하여 니체는 삶의 철학자라고 불립니다.
특히 현실적으로 현대인의 절대가치는 돈과 이윤이라고 생각한 점에서 지금을 살고있는 사람들의 삶을 정확히 꿰뚫어보았다고 할 수 있어요.
많은 종류의 행복과 불행이 돈과 관련이 있다는 건데 너무나 맞는 말 아닌가요?
책 속에는 돈을 버는 방법이나 부에 대해 직접적인 내용이 담겨있지는 않지만
우리가 경제적 자유인이 되려는 근본적인 이유를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일하느라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지만 잠시 쉬어간다는 의미에서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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