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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인생을 살다. 2020. 8. 5.
경제적 자유를 위한 노력/자산관리

미니멀한 인생을 살다.

by 곰손이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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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곰손이에요.💕
오늘은 제가 열심히 실천하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픽사베이 이미지캡쳐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맥시멈 라이프를 살았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뭐든
쟁여놓는 걸 좋아했죠.

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사다가 쌓아놓으면
든든하고 부자가 된 기분이 들었어요.

결혼전 사모았던 립스틱들

 또 한 가지 물건에 꽂히면
정신 못 차리고
사모았어요.

뭐든 사러 가면 꼭 두 개를 사요.
하나 사면 산거 같지도 않았어요.
두 개 이상 사놓고
집에 모셔놔야 좀 샀구나. 싶었죠.

한 번은 립스틱에 꽂혀서 막 사재기했는데

유통기한이 짧아서 다 쓰지도 못하고
버리게 됐죠😢


이런 제가 달라지게 된 건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에 이사를 가기 위해

친정집에 있는 제 옷들을 정리할
때였습니다.


제옷들이 제방, 안방, 시집간 언니 방까지 점령했더라고요.
10년 넘게 일해서 벌은 돈을 옷으로
바꿔놓은 거죠.

항상 입을 옷 없다고 생각하며
쇼핑을 즐겼는데

이렇게 옷이 쌓일 때까지 몰랐던
나 자신이 너무나 미웠어요.

 

픽사베이 이미지캡쳐

 


이제는 입지 않아 버리게 된 많은
옷들을 보며

신혼집에는 절대 물건을 많이 사서
쌓아두지 않겠다
다짐했어요.

작년 6월에 이사 와서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결심을 열심히 실천하고 있어요.
비록 나도 모르는 사이 물건이 쌓일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결혼 전 옷무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아요.

미니멀 라이프, 이렇게 달라지다.

돈이 모이게 되다.

무언가를 많이 살 때에는 당연히
돈이 모이지가 않아요.

집에 물건을 많이 쌓아놓으려면
그 물건을 사야 하고

그 물건을 사려면 돈이 필요하니까요.

 

픽사베이 사진캡쳐

 

'가랑비에 옷 젖는다.' 고 울 언니가 자주 해준 말인데 이제야 실감이 나요.  

모두 정리하고 필요한 물건만 조금씩 사다 보니
돈이 모이기 시작했어요.

지난 가계부 쓰기 글에서
미니멀 라이프와 돈은 관련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저축을 많이 하려면 미니멀 라이프를 꼭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cuddly282.tistory.com/m/3

아날로그 가계부를 쓰다.

안녕하세요, 곰손이에요~ 제가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 지 2년 가까이 되어가요. 그전에는 정말 생각없이 돈을 썼더랬죠ㅠㅠ 그러다 보면 며칠 안돼서 월급이 온대 간대 없이 사라져 버려요. 부끄�

cuddly282.tistory.com

시간이 생기다.

물건이 집에 너무 많으면 정말
필요한 물건이 눈에 잘 띄지 않아요.

찾으려면 시간이 걸리죠.

물건을 사고, 버리고, 찾는 시간 대신 나를 위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부자들은 시간도 돈으로 여긴다고 해요.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팔아 돈을 벌어요. 직장에서 8시간, 아르바이트 4시간 등으로요. 

저는 제 시간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런 사실을 깨닫고 난 후에는

최대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마음의 짐도 덜다.

물건을 많이 가지면 든든할 줄 알았는데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갖고 싶죠.
계속 갈구하게 돼요.

깨끗하게 비운 공간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가 생겨요.

사지 않을수록 사고 싶은 마음은 덜해지고 평안해지죠.

 

무언가를 너무 사고 싶을 땐 이게 없어도 살 수 있나 없나를 생각해 보세요.

저도 구매충동이 마구 몰려올 때 사용한 방법인데요.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요.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일단 하루를 보내는 거예요.

그리고 다음날 다시 생각해봐요. 

내가 이거 왜 사려는 거지?

이거 없어도 살 수 있지 않나?

놀랍게도 없어도 살 수 있는 게 대부분이더라고요.

 

미니멀 라이프를 지속하려면

꼭 필요한 물건만 사기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비우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버리기보다 사지 않는 게 더 중요해요.

 

이제는 정리된 화장대

 저는 결혼 후 옷을 한벌도 사지 않았는데요.

큰 결심을 해서가 아니라 내가 정말 필요한가를 여러 번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지 않게 되더라고요.

옷이 많을 때보다 옷 고르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좋았어요.

 

입을 옷만 놔두고 정리함(지금도 많은듯^^;)

 가장 중요하니 한 번 더 강조해요.
버리기보다 중요한 건 사지 않는 것입니다.

 

하루 한 개 비우기(버리기)

아무리 안산 다고 해도 이상하게
물건이 늘어가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산 것들이지만

수시로 정리하지 않으면
또 쌓여만 갈 거예요.

매일 자기 전에 비울 물건을 찾아보세요.
쓸만한 물건은 당근 마켓이나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판매하거나 무료드림으로 정리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때그때 정리하기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깨진 유리를 아무도 관리하지 않으면 상황이 악화되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의미인데요.
우리의 공간도 애착을 가지고 정돈하지 않으면
어느새 지저분해져 버려요.

그 공간에 머물기 싫어지죠.

다시 정리하고자 결심하는 것조차도 어려워집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거예요.
저도 이런 경험을 많이 해와서
매일 정리하되 정리하기 쉽도록

될 수 있으면 물건을 꺼내놓지 않습니다.

빈 공간을 통해 행운과 돈이 들어온다고 해요.

제 공간에도 좋은 기운과 부가 들어오길 바라고 있어요.

 

정돈된 책상과 소파테이블
꼭 필요한 물건만 올려놓은 주방

 


곰손이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면서
홀가분하고 편안한 마음을 느껴요.

물건이 쌓이면 머릿속도 복잡해져서 이젠 그때로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곰손이의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항상 노력할 거예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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