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내가 따라할 수 있는 부자들을 만났다!: 이웃집 부자들

나도 노력하면 될 수 있는 부자의 길, 가장 현실적인 부자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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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은 덮어놓고 부자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봐요.

부정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부를 쌓았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고 많은 세금을 지불하는 건 부자들이에요.

부자들이 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는 거죠.

저도 그냥 부자가 아니라 존경받는 부자가 되고 싶어요.

그런 부자가 되는 건 어렵고 지난한 일이지만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한 일이에요.

 

 

젊을 때는 한없이 일할 수 있을 것만 같고 지금의 삶을 무리 없이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은퇴 후의 삶은 별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다 은퇴할 나이가 가까워지면 그때서야 걱정하기 시작하지만 그때는 너무 늦죠.

내 나이가 몇 살이든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부터 근로소득 이외의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해요.

은퇴 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요.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룬 이웃집 부자들은 재테크 통해서든 무슨 방법을 쓰든 은퇴하기 전에 월급에 준하는 고정적인 수입이 매달 정기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의 자산 비중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데요.

어떤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든 결국엔 부동산에 투자를 해서 더 큰 부자로 나아간다는 뜻이에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투자 없이는 부자를 설명할 수 없다고 거꾸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가장 중요한것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것만큼 부동산 투자를 잘하는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은 모두 임장(현장 조사)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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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에서 물가를 잡는다고 22년 만에 빅 스텝(기준금리 0.5% 인상)을 강행했다고 해요.

게다가 달러를 거둬들이는 양적 긴축으로 달러의 가치는 계속 상승했고요.

주가는 계속 하락하지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이런 위기 속에서도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었겠죠.

알면서도 하지 않았던 저와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가 더 큰 부자가 된 사람들의 차이는 '실행력' 그 한가지 뿐인것 같습니다.

 

이웃집 부자들은 돈을 벌기만으로도 시간이 늘 부족하다고 말해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걱정에 시간 낭비를 하지 않는 거죠.

'오래된 국산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나를 가난하다고 여기겠지?'

'명품가방 하나쯤은 있어야 사람들이 나를 부러워하겠지?'

'이 정도 아파트에는 살아야 어디든 고개 들고 다닐 수 있겠지?'

찐부자들은 이런 생각들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해요.

아니, 할 시간이 없다는 거예요.

저도 제 귀한 시간을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는 데 사용하지 않기로 했어요.

쉽지 않겠지만요.

 

부자들은 자산이 많을수록 그 관리를 전문가에게 맡긴다고 해요.
특히 세금에 대한 것은 더더욱 그렇고요.

부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걱정 중에 하나가 세금에 관한 것인데, 세금 때문에 힘들게 일궈온 재산을 자녀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부자가 된 이후에는 자산관리를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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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은이 안재만, 이종현의 「이웃집 부자들」이었습니다.

 

증권가와 언론사에서 종사하는 두 지은이가 우리 가까이에 조용히 존재하는 부자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지금 나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 지하철을 탈 때 내 옆에 앉아있던 사람도 이웃집 부자일 수 있다는 거죠.

동학 개미 운동의 창시자 존리대표도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것처럼요.

 

이 책은 코로나가 시작되기 직전인 2019년에 출간된 책이에요.

이곳에 등장하는 이웃집 부자는 부동산 자산을 제외한 금융자산으로만 10억이 넘는 사람들을 뜻해요.

KB 한국 부자 보고서의 부자의 기준에 따른 것인데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부자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고요.

 

우리 삶은 코로나 전과 후로 나뉠정도로 그 짧은 사이에 세상이 참 많이 변했죠.

그래서인지 현재에 적용하기 어려워 보이는 내용도 있었어요.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내용도 속속 등장하는데 모르긴 몰라도 좀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재테크에는 불변의 법칙이라는 것이 존재하므로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셨다면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다수 있으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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