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고 싶지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세번째 이야기

1%의 부자가 되고 싶다면 더 늦기 전에 읽고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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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건 누구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지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나는 목표가 있는데 왜 이루어지지 않지?'

라는 의문이 생긴다면 빈 종이에 나의 목표를 한번 써보세요.

그리고 그 목표에서 쪼개서 나오는 작은 목표를 몇 가지 가지치기하는 거죠.

이 방법으로 올해 안에, 이번 달에, 이번 주에,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실천목표까지 정할 수 있어요.

이런 작은 실천목표들이 궁극적인 목표까지 닿을 수 있는 계단이 되는 거예요.

 

매일 목표를 적는 게 어렵다면 매달 1일에 이번 달 목표를 세 가지 정도 적어보세요.

예를 들어 월급 외의 부수입 10만 원 만들기→블로그에 글 주 3개 이상 쓰기, 10만 원으로 주식 단타 연습하기(주 3회 이상) 

이렇게 바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보는 거예요.

달성 정도에 따라 목표를 조금씩 수정하고요.

아주 작은 실천이지만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저는 급한 마음 때문에 일을 그르친 적이 많아요.

또, 과음이나 과식 등도 조급함에서 비롯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과음은 아니지만 폭식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이건 자기 통제가 안 된다는 뜻이래요.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안 좋아서 고생할 걸 알면서도 야식을 끊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니 자기 통제가 안되고 있음이 분명해요.

이것도 타고난 성격이고 나이 먹으면 점차 좋아지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달라지지 않더군요.

조급함을 고치지 않으면 건강도 잃고 성격도 더 날카로워질 것 같은 위기감이 들었어요.

 

의식적으로 습관을 들여서 조급함을 없애고 자기 통제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았으니 달라지도록 실천해야겠어요.

지금 당장이요.

 

 

나는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는데 왜 이렇게 변화가 더디지?

라는 생각을 최근에 했었어요.

주변 사람들은 뭔가 달라지는데 저만 제자리인 것 같아서 또 조급 해지고요.

 

문득, '나는 실행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유튜브를 보고, 책도 읽고, 신문도 보지만 변화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실행하지 않아서였어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 책을 읽었지만 실제로 임장 한번 나가보지 않았고,

주식 단타에도 관심이 있어서 이해될 때까지 책을 여러 번 읽었지만, 무서워서 실제 매매를 하지 않았어요.

위기상황에서는 달러나 금을 가지고 있으면 좋다는 것을 배워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환전해 두지 않았죠.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잡는 동안 나는 또 지나간 버스에 손을 흔들어요.

 

달라지지 않는 이유는 너무나 명확했어요.

안정적인 상황을 벗어나고 싶지 않은 이 두려움 때문에 움직이지 않은 게 큰 걸림돌이었어요.

지금의 실패는 일시적인 실패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극복할 수 있어요.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지금 당장 움직여야 해요.

 

이 책은 꽤 오래된 고전임에도 인간이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욕구이고, 인류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경제적 이익을 좇는다면 돈이나 밝히는 욕심쟁이라고 나쁘게 봐요.

다수의 돈을 빼앗아 부자가 되었다는 죄책감부터 심어주죠.

오히려 부자들이 사회에 필요한 것을 만들어내는 생산자일 가능성이 클 텐데 말이에요.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나쁜 게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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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딱지가 않도록 들은 말인데 잘 실천하지 못하는 게 있어요.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안 좋은 일을 겪어도 그 속에서 좋은 결과를 찾는 것 말이에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결심하고도 살다 보면 어느새 마음가짐은 또 제자리로 돌아가 있어요.

작은 실패에도 한없이 땅굴을 파고 다시 시작조차 하지 않으려 하고요.

이럴 때마다 자꾸자꾸 떠올려야 하는 말이니 아예 습관이 되도록 여러 번 읽어야겠어요.

 

 

 

가난도 습관이라는 말이 정말 무섭지 않나요?

내가 돈이 없고 항상 궁핍한 것은 스스로 '난 원래 가난해.'

'이보다 더 부자가 될 수 없어.'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거야. 더 좋은 길을 없어.'

라고 단정 지어 버렸다는 거예요.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음에도 말이에요.

가난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돈을 벌려는 목표나 계획을 갖는 것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요.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냐, 없냐도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니.

지금 당장 마음가짐부터 고쳐먹기로 해요.

'난 지금보다 훨씬 더 잘 살 수 있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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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은이 나폴레온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이었습니다.

 

나폴레온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학의 거장이에요.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은 모두 세 권으로 되어있는데 이번에 3편까지 모두 읽게 되었네요.

1편과 2편도 인상적으로 봤고요.

 

자기계발서의 고전이라는 타이틀답게 지금 적용해도 무리가 없을 진리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알고 있는 듯, 많이 들은 듯 하지만 실천하지 않아서 멀게만 느껴졌던 부자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물론, 아끼고 투자하느라 열심히 살았지만 심신이 지쳐 포기해버리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남다른 깨달음을 얻지 않을까 싶어요.

이 기회에 작은 것이라도 실행에 옮긴다면 삶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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