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500만 원 종잣돈으로 10년 안에 10억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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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 50세까지는 자신의 몸을 사용하면서 살지만 50세부터 100세까지는 50년간 사용했던 몸을 수리하면서 산다고 해요.
조금은 슬픈 말이지만 나이들고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꼭 기억해야 해요.
몸이 건강한 지금 당장 투자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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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평범한 사람과의 차이는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달려 있다고 하더군요.
부자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한다면 평범한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거나 해결할 수 없다고 지레짐작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거예요.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서 못 하겠다고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를 먼저 고민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부자로 가는 길이라는 것, 잊지 말아요.

 

어떤 투자든 공부가 중요하지만 공부가 덜됐다고 차일피일 미루면 아무 승산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지쳐버려요.
실제로 경험하면서 배우는 것들이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크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잖아요?
당장 엉덩이를 뗀다는 게 두렵고 어려운 일이지만, 작게라도 투자를 시작해서 소소한 수익실현까지의 과정을 한 바퀴를 돌려보면 가지고 있었던 실체 모를 두려움은 사실 별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자신감이 생기고,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죠.

 

 

저는 현재 3년 전에 생애 최초로 취득한 아파트를 매도하려고 부동산에 내놓았어요.
그런데 집이 정말 안 팔리는 거예요.
이제야 중개업소 한 군데에만 내놓고 무작정 기다리고 있었다는 게 큰 잘못임을 깨달았죠.
요즘 거래 절벽이라고는 하지만 내 집을 빨리 팔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중개업소에 내놓아야 거래가 빨리 성사될 수 있다고 해요.
여기에 다른 매물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좀 더 경쟁력 있거나, 인테리어나 다른 장점이 있다면 더욱 빨리 매도자를 찾아올 수 있답니다.

 

 

꼭 부동산 경매가 아니더라도, 집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기에 부동산 공부는 필수예요.

요즘 전월세 사기도 많이 일어나고요.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등기부등본을 요청해서 계약 당시 현재 유효사항을 파악해야 해요.

내가 계약하려는 집을 담보로 받은 대출금액이 내 보증금, 현재 시세와 비교해서 너무 많다면 계약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런 집을 계약했다가 집주인이 대출금을 갚지 못해서 경매로 넘어가게 되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수 있으니 말이에요.
등기부등본에는 부동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이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보아요.

 

 

 

저 같은 부린이들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요.
그런 두려움은 내가 잘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불신을 키우죠.
우리에게 가장 소름 끼칠 정도로 무서운 불신은 바로 내 안에 있는 불신이라고 해요.
'내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시간 낭비하는 것 아닐까?'
'돈을 잃으면 어쩌지?'
이런 스스로에 대한 불신을 내려놓고 바로 실천에 옮겨야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 수 있어요.
비록 돈을 잃더라도 다음엔 성공할 수 있는 실력을 얻을 테니까요.

 

 

지금 부동산 시장은 그리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집값이 더 떨어질 거라는 불안심리 때문에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요.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는 거죠.
가격이 하락했다면 다시 상승하게 되어 있으니 아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는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어요.

 

 

'언젠가는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뛰어드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해요.
지금 바로 실천하고 실행했다면 이미 부동산 투자의 고수가 되어서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몰라요.
이렇게 책만 읽고 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5년 후에 또 같은 생각을 하게 되겠죠.

당장 시작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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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은이 김상준의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였습니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더 끌려서 읽게 되었어요.

김상준 님은 20대에는 경제적으로 궁핍했으나 부동산 투자와 사업을 통하여 성공적인 자산가가 되었는데,
이분의 유튜브 채널 도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김상준 님의 지난번 책은 재테크의 여러 방법과 기본지식을 담고 있다면, 이번엔 부동산 투자, 특히 경매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부린이들을 위해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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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경매에 큰 관심을 생겨서 이런저런 책을 찾아 읽고 있는데 읽을수록 꼭 경매를 하지 않더라도 꼭 알아야 할 분야라는 것을 느껴요.

집이라는 건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의식주 중에 하나이니 말이에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수인 부동산, 바쁘더라도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보아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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