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방법: 역행자

오타쿠 흙수저에서 월 1억 자동 수익을 실현한 자수성가의 아이콘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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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해결할 수 없을것만 같은 문제를 만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해결됐던 경험이 있을 거예요.
'이것도 언젠가는 해결되겠지.'
'큰 문제없이 지나갈 거야.'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스트레스도 훨씬 덜하고요.
마음가짐을 바꾸면 같은 상황도 달리 보이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도 하죠.
여러 가지 문제가 너무 한꺼번에 찾아와 머리가 너무 복잡할 때, 언젠가는 풀릴 거라는 마음으로 하나씩 해결해 보는 거예요.
우리는 위기를 극복할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

글을 쓸 때 제목을 무엇으로 정하느냐에 대한 내용인데요.
먼저 글이나 영상을 소비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거예요.
유튜브 영상도 썸네일을 보고 클릭할지 말지를 결정하잖아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면 구체적인 표현으로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는 거죠.

유튜브 영상 ①인생을 바꿔 준 책 다섯 권,
②오타쿠 흙수저를 10억 연봉자로 만들어 준 책 다섯 권.
둘 중에 어떤 것에 더 끌리시나요?

저는 2번에 손이 갈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블로그 포스팅 제목도 구체적으로 쓰도록 연습해 보는 거예요.
처음에는 어려워도 반복하다 보면 매력적인 카피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생긴다고 해요.
제목 하나가 큰돈을 벌어다 주기도 하니 좋은 타이틀 만들기에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 독서를 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요.
독서를 하지 않았더라도 매일 자신의 글을 썼다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은 수없이 많은데, 이 책은 특히나 독서와 글쓰기를 매우 매우 강조하고 있어요.
독서가 뇌의 능력을 복리처럼 키워준다고 하니, 나이가 들고 독서의 양이 많아질수록 문제해결력이 높아져 좋은 선택을 하고, 성공 확률이 높아지며,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가능성이 커진다는 거예요.
비록 지능이 뛰어나지 않게 태어났더라도, 독서와 함께 매일 짧게라도 글을 쓰는 습관을 가지면 뇌의 기능이 향상되어 지능이 높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선택한 방법이 맞는지 틀린 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길도 독서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온종일 마음대로 놀고 즐기더라도 하루 2시간은 꼭 독서를 하라고 강조하더군요.
해결하기 힘든 고민이 있어도, 답은 아주 간단해요.
그 분야의 책을 스무 권 정도 읽어보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생각해보니 잘하고 싶은 분야의 책을 스무 권 읽을 만큼 열정을 가진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 놓고 할 만큼 했다며 포기해 버렸죠.
역시나 결론은 독서와 실행입니다.

'무언가를 해 보면 어떨까?' 생각만 하는 것과, 조금이라도 시도해 본 것과의 차이는 엄청나다고 해요.
조금 하고 포기하면 헛고생했다고 생각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는 거죠.
실패라고 여기지만 과정은 고스란히 남아서 새롭게 시작하는 일에 밑거름이 되거든요.
어떤 경험도 쓸모없는 건 없어요.
무엇이든 '삽질했다.', '시간낭비했다.'라고 자책하지 말아요.
해 보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치 있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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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란 자신의 능력을 아는 능력이라고 해요.
사람만이 가지는 아주 높은 수준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죠.
자신의 능력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에요.
이런 메타인지를 높이는 핵심은 바로 독서와 실행이에요.
'나는 책을 많이 읽는데 왜 달라지는 게 없지?'라고 생각한다면 원인은 딱 하나예요.
바로 실행하지 않았다는 것!
책만 수천 권 읽는 헛똑똑이가 되지 않으려면 읽은 책의 내용을 토대로 작게라도 실행에 옮겨보아야 합니다.

'복권에 당첨되었지만 불행하다더라.'
'재벌로 태어나도 행복하지 않다더라.'
이런 이야기 정말 많이 들어봤어요.
정신승리하는 것도 아니고 그 입장이 되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지레 행복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것도 참 우습죠.
적어도 가난한 것보다는 선택의 폭이 넓고, 기회도 많아서 불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거라 생각해요.
부자와 빈자 중에 행복한 확률이 누가 더 높은가를 생각하면 일단 부자가 되어보고 나서 생각하는 것도 좋겠어요.
돈이 많아도 불행한지 하루빨리 그 입장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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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은이 자청의 「역행자」였습니다.
주어진 운명대로, 그저 흘러가는 대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순리자라면, 타고난 유전자와 무의식이 시키는 것을 거부하고 본능에 거슬러 살아가는 사람을 역행자라고 해요.
부자가 되고,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역행자이죠.

이 책에서는 역행자가 되기 위한 7단계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이게 무슨 소리지? 뜬구름 잡는 것도 아니고.'라고 생각했데, 읽을수록 묘하게 빠져들더군요.
직설적인 표현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틀린 말 하나 없고, 지금까지 굳게 믿고 있었던 것들이 어쩌면 틀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 책의 작가인 자수성가의 아이콘, 영리치 '자청'이 굉장히 대단하게 느껴지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해요.
누구나 무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단련시키면 지금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다고 하죠.
그러니 시작도 전에 안될 거라는 자의식을 해체하고 일단 시도해 보라고요.
평생 순리자로 살아갈 것인지 돈과 시간, 운명으로 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은 역행자로 살아갈지는 내 선택에 달려있어요.

독서와 글쓰기를 강조하면서 구체적인 역행자의 공부 방법까지 마인드와 방법론 모두를 담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자기 계발서나 경제서적과는 조금 다른 결이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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