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 라고 말하라!: 세이노(say no)의 가르침 1편

날것 그대로의 가르침으로 큰 울림을 주는 비공식 출간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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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강조되는 독서의 중요성입니다.

독서 자체만으로는 부자가 되지 못해도 부자로 가는 옳은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거죠.

책을 읽고 실행에 옮겼다면 비로소 삶은 달라지기에 독서와 실행은 꼭 함께 가야 하는 짝꿍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독서만으로는 절대 변화하지 않고, 행동만으로도 무모해서 위험에 빠질 테니 말이에요.

삶의 목표 달성까지 독서와 실행은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책 내용을 달달 외우거나,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보다는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정보들이 있고, 이것을 다 머릿속에 집어넣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책을 읽고 나서 필요할 때 그 내용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찾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책을 너무 깨끗이 보기보다는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을 표시해 두거나, 밑줄을 그어두면 좋다는 거죠.

그래서 좋은 책은 사서 읽으라고 하나 봐요.

나중에 다시 그 책을 꺼내 읽었을 때 처음과는 다르게 더욱 깊이 와닿을 것 같아요.

 

 

당신이 불편함을 느낄수록 돈은 쌓여가기 마련이며 돈 찾기가 편리할수록 돈은 새나가는 법이라고 말해요.

이 책이 나온 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지금은 인터넷은행도 생겼고 너무 많이 변했잖아요?

금융서비스에서 이런 편리함은 필수요소가 되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편리함이 지금도 내 돈을 지키는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았어요.

돈을 쉽게 송금하고 쉽게 결제할 수 있다는 건 소비가 쉬워졌다는 뜻이기도 하니 지금은 과거보다 소비를 통제하는 자제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내 돈은 직접 관리하는 게 불편하겠지만 수익률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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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은 머니게임인데, 나는 돈에 얽매이지 않겠다며  그 게임에 참여조차 안 하면서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면 일찌감치 그 꿈을 접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돈이라는 건 돈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로 흐르니까요.

'너무 돈돈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라고 말하는 사람 중에 부자 되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거죠.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고 나는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쿨하게 인정하는 거예요.

그리고 돈에 대해 최대한 많이 알도록 꾸준히 공부하고요.

 

안다는 것은 '돈' 말고도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고 생각해요.

건강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건강을 지키기 쉽고, 

자동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더 좋은 차를 오랫동안 탈 수 있으며,

인간관계와 심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좋은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관심 있는 분야는 많이 알면 알 수록 좋다는 거죠.

 

 

평등하다는 것의 의미를 곱씹어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에요.

개인의 노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똑같이 분배받는 게 진정한 의미에서 평등이 맞냐는 거죠.

저는 노력한 만큼 인정받고 노력한 만큼의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평등한 사회라고 생각해요.

일을 열심히 하건, 안하건, 받는 월급이 똑같다면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할까요?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국가는 능력 있는 사람들을 다른 나라에 뺏기게 되고, 무능력한 사람만 남을 테니 그 나라의 미래는 불 보듯 뻔해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될까 봐 걱정 돼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나눠주는 선심성 복지는 결코 나를 잘 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임승차는 하향평준화를 불러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게 아니라 모두가 가난하게 살게 될 거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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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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