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3천만 원으로 3년 만에 50억을 만든 지역분석 고수의 투자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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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전문용어로 몸테크라고 하죠.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너무 많은 자본이 묶여있다면 몇 년간의 희생으로 그 돈을 굴려서 재산을 불려 나가는 거죠.

내 집은 전세주고 월세로 옮긴 다음 그 돈을 부동산 투자금으로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말이에요.

 

저도 이번에 큰 결심을 하고 집을 줄여 이사하게 되었어요.

오래되고 좁은 집으로 이사 갈 생각을 하면 우울해지고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나 싶을 때가 있어요.

이래서 아무나 돈버는게 아닌가 봐요.

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이렇게 실행한 것만으로 스스로 칭찬해 주었어요.

열심히 하면 결국엔 원하는 집으로 이사하는 날이 올 거라 믿어요.

 

 

 

그래프를 잘 보는 것만으로도 돈이 되는 지역을 찾을 수 있다고 해요.

내가 사는 지역뿐 아니라 여러 지역의 입주물량과 미분양수, 청약 경쟁률을 그래프로 확인하는 거죠.

요즘 네이버 부동산, 아실, 호갱노노 등을 통해 집에 가만히 있으면서도 확인할 수 있는 고급정보들이 정말 많거든요.

지금보다 확실히 가격이 오를만한 집을 찾는 방법은 위와 같은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입주물량이 어느 정도인지, 미분양 수가 줄어들고 있는지, 청약경쟁률은 어떠한지 등을 확인하면 투자 가치가 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돈이 되는 부동산을 고르는 것은 느낌이나 감이 아니라 정확한 수치로 따져봐야 한다는 거예요.

 

 

 

아직 본격적인 투자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세금을 항상 걱정하고 있어요.

집을 하나 더 샀다고 말하면  '세금 생각하고 샀어? 그렇게 함부로 집 사는 거 아니야.'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거든요.

그냥 가만히 있었어야 했나 싶죠.

비록 세금 때문에 수익이 줄어들고 심지어 수익이 없더라도 그만한 공부가 없다고 생각해요.

세금공부는 투자실행 후 매도 시 절세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므로 세금 무서워서 실행하지 않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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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매물을 싸게 사려면 평소에 네이버부동산을 자주 들여다보라고 해요.

관심 있는 지역의 가장 최근에 올라오는 매물을 보다 보면 남들보다 빨리 급매를 찾아낼 수 있으니 말이에요.

요즘 부동산 가격이 계속 떨어져서 지금은 집 살 때가 아니라고 하지만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것을 주의 깊게 지켜보는 사람이 결국에는 돈을 벌거든요.

지금이 어쩌면 기회일 수 있다는 거예요.

부동산 관련 책에서 하나같이 하는 말이 투자하기 좋은 시기는 따로 없다는 거예요.

어느 때나 돈 벌 기회는 분명히 있어요.

지금이 바로 적기라는 것!

 

 

 

여러 권의 부동산 관련 책을 있다 보면 반복되는 내용을 발견하게 돼요.

그중 하나가 이사를 자주 다닐수록 자산은 불어난다는 말인데요.

한 집에 오래 사는 게 이사비도 안 들고 돈을 모으는 것 같아도 상급지로 갈아타면서 버는 돈과는 비교가 안된다는 거죠.

 

지금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었으면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을 이사비로 지출하는 것 같아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구나 가전도 자꾸 옮기면 망가지고 헌 게 되어버리니까요.

하지만 점점 좋은 지역으로 옮기면서 장기적으로는 자산이 늘어날 거라 생각하면 이사비도 하나의 투자가 될 수 있는 거죠.

 

 

결국엔 또 이런 식상한 말로 마무리하게 되네요.

견디고 견디고... 이런 말 들으면 그냥 피곤해지잖아요?

언제까지 버텨야 할까? 견디기만 하다 나이만 먹고 좋은 시절 다 갈 것 같고요.

하지만 이런 말을 반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에겐 행복한 인생을 살리라 다짐한 목표가 있기 때문이에요.

지름길 따위는 없으니 요행을 바라지 말고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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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은이 세빛희(김세희)의 「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이었습니다.

이 책은 올해 초, 본격적인 부동산 하락이 되기 직전에 나와서 그 이후의 상황은 세빛희의 유튜브를 함께 보면서 공부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지은이 세빛희는 평범한 공무원에 주부였지만 탁월한 지역분석으로 3년 안에 50억의 자산을 일구었다고 해요.

아주 꿈같은 이야기지만 평범한 직장인인 제게도 기회가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갖게 되었죠.

 

지은이는 직장 생활하면서도 새벽 4시에 일어나 부동산 공부를 했어요.

아이까지 키우면서 말이에요.

이런 걸 보면 부동산은 운이니, 시대를 잘 타야 하느니 그런 말은 틀렸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열정과 시간 투자는 필수라는 거죠.

왜 나에게는 기회가 안 올까 생각하기 전에 그만한 노력을 했는지부터 반성하게 되었어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시작하신 지 얼마 안 된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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