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과 엠베스트를 성공시킨 메가넥스트 김성오 대표가 전하는 독창적 경영 노하우
힘든 시기를 지나는 가장 바람직한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다.
모든 안 좋은 상황을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므로 지금의 힘듦은 전부 쓸모가 있고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만 일어날까?’ ‘지지리 운도 없지.‘라고생각하는 것과 ’ 이것도 하나의 기회이다. 이 위기에는 어떤 기회가 숨어 있는가?’를 늘 생각하는 것과는 같은 상황이지만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지금 현실이 힘들게만 느껴진다면 ’ 나는 나만의 무지개를 보기 위해 비를 맞고 있어.‘라고 잘 이겨내고 있는 자신을 토닥여주자.
경영뿐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사람을 우선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것이지만 돈벌이보다 사람을 앞세워야 돈도 따라온다.
직장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동료나 민원인을 대할 때도 이런 태도는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칫 퍼주다가는 ‘바보’ 소리를 듣기 쉬운 요즘, 착하게 굴었다가 일만 더 떠안고 무시당할까 봐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기도 했었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먼저 줄줄 알아야 한다.
여기에 너무 계산적이거나 속 보이는 호의는 오히려 이미지를 안 좋게 만들 수 있으니 진심을 담아보자.
퍼주기만 해서 당장에는 손해 보는 것 같아도 주변은 다 연결되어 있으므로 뿌린 대로 받게 되어있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라는 말이 생각난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돈만 쫒다 보면 오히려 더 멀어진다.
사업뿐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돈을 끌어당기는 것은 결국 ‘나’라는 사람의 신용이다.
믿음을 주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얻고 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
돈을 벌기 위해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하거나 과장하거나 심지어는 속여서 까지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은 몇 번 큰돈을 벌 수 있을지 모르지만 주변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아 결국엔 돈까지 잃게 될 것이다.
신용을 얻은 사람은 바라지 않아도 과분하게 받게 된다.
성경, 마태복음에서도 이런 글을 찾을 수 있다.
부의 양극화는 먼 옛날부터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위의 글은 양극화를 문제 삼기보다 가난하면 더 가난해지기 쉬우니 스스로 노력해서 벗어나라는 말로 들린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현상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일 수 있다.
다만 그 차이가 너무 커진다는 게 문제이다.
자본을 가지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가난한 자들은 틀에 박힌 사고방식, 도전 회피, 안정을 추구하려는 삶의 태도 때문이기도 하다.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을 놓칠까 두려워 아무것도 해보려 하지 않는 것이다.
부자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때에 따라 가지고 있는 것을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 상황에서 두렵지만 내려놓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자.
놓칠까 봐, 뒷걸음칠까 봐 무서워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면 한 번은 용기를 내서 깨 보아야 할 것이다.
지나간 시간은 어찌할 수 없지만 오늘은 내 의지로 바꿀 수 있다.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을 만드는 것은 주어진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자세이기 때문이다.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가 아니라 '이건 너무 어려워할 수가 없다.'라고 생각해서이다.
'내가 가난하게 태어나서.'
'사회가 도와주지 않아서.'
'운이 나빠서.'
이런 생각들도 그저 핑계일 뿐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현재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
더 이상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미련과 원망을 버려야 한다.
책을 읽는다든지, 부동산이나 주식공부를 한다든지, 유튜브를 한다든지, 블로그에 글을 쓴다든지, 부업을 한다든지, 무엇이든 해보는 것이다.
생각을 실행하는 힘을 키워야 할 때다.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방법은 발로 뛰는 것이라고 지은이는 말하였다.
옳은 길을 걷는 사람은 비록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결국 성공한다는 의미이다.
문제는 내가 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혹시라도 잘못된 길을 걸을까 봐 지금이라도 돌아서야 하나 싶을 때가 많다.
이렇다 할 성과가 없을 때는 더더욱 그렇다.
돈을 잃는 것도 싫지만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정말 최악이다.
안 하니만 못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잊을만하면 올라온다.
이런 고민에 빠졌을 때 다른 사람의 조언만 듣고 따르다가는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진다.
그렇다면 내가 바른길로 가고 있음을 아는 방법은 무엇일까?
결정은 신중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하라는 말이 있다.
선택을 내가 했으니, 책임도 내가 져야 한다.
나 자신을 전적으로 믿어주는 수밖에 없다.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
계속할지 멈출지의 결정은 오로지 스스로 세운 기준에 의해서 내려져야 한다.
- 다음 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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