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에서 실전 아파트 투자까지, 결국 돈 버는 부동산 투자 트레이닝
지금 내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나요?
그렇다면 과거 나의 생각과 행동이 원하는 삶과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에요.
어떻게 살고 싶다 생각만 했지, 행동을 하지 않았거나요.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되는대로 편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좋은 게 좋은 거다 이러면서요.
앞으로의 삶도 이대로 지속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생각과 행동이 원하는 삶을 향하도록 바꿔야 해요.
최근에 부동산 경매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그리 반기지 않더군요.
특히, 친정엄마가 그냥 편하게 살지 왜 사서 고생하냐고요.
가까운 사람들이 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제가 걱정돼서 일거예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지만, 저는 변화를 원하기에 뭐든지 도전해 볼 거예요.
주변 사람들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말하든, 결정은 스스로 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의 말이 아니라면 듣지 않기로 했답니다.
요즘에는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도 투자에 대한 얘기는 잘 꺼내지 않게 되더라고요.
안 좋은 소리 할게 뻔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좀 외로워지기도 하고요.
남들과 다른 길을 가려면 겪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어요.
자산과 부채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말이에요.
무언가를 사려고 할 때 이게 나중에 가격이 절대 오를 수 없다면 구매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거죠.
대표적인 게 자동차예요.
자동차는 사는 순간 산 가격 위로 올라갈 일이 절대 없으니까요.
대부분의 사치품은 부채라고 생각하겠지만 명품가방과 같이 중고 가격이 올라는 것도 있으니, 그것 또한 자산이 될 수 있겠네요.
사업체, 주식, 토지, 상가, 주택, 코인, 미술품, 채권, 금 등은 자산이고,
자동차, 옷, 취미생활용품 등은 부채로 볼 수 있습니다.
부자는 자산을 꾸준히 사 모은 사람이라는 것, 잊지 말아요.
교통과 학군, 상권, 직주근접 등의 요소를 좋은 입지의 아파트 찾는 기준으로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위의 요소들에 전부 부합하는 주거형태를 고르다 보면 대부분이 대단지 아파트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하는 거죠.
여기에 내가 여기에 살면 어떨지도 생각해 보고요.
정리하면, 금리, 정책(세금), 심리(내가 이곳에 산다면?), 지역(인구수, 직주근접, 교통, 기타 다양한 호재) 등을 투자할 때 꼭 고려해야 합니다.
예전에 부읽남 TV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영상 중에 하나인데,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됩니다.
저는 이걸 보고, 대부분의 보험을 해지했어요.
3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하지 않고요.
보험은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인데, 보험금을 타기 위해서는 안좋은일이 생겨야 하는 거잖아요?
안좋은 일이 생기지 않으면 원금 손실을 보거나, 오래 돈이 묶였음에도 원금만 겨우 보전하는 구조이죠.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될 것이기에 보험보다는 자산을 키워서 나중에 있을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모든 보험이 나쁘진 않을 거예요.
저도 힘든 일을 겪었을 때 보험금이 큰 도움이 됐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다만 투자금이 줄어들 정도의 과도한 보험금은 부자로 가는 길에 방해가 된다는 말이죠.
차라리 그 돈으로 땅을 사두거나 미국의 유망한 IT기업의 주식을 사두는 등의 주체적인 투자활동을 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부동산은 공포 그 자체잖아요?
지금 투자했다가는 어렵게 모은 돈을 다 잃을 것만 같고요.
하지만 투자하기 좋은 시기는 따로 없어요.
투자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찾는다는 거죠.
그래서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나왔나 봐요.
곧 지금도 어딘가에는 돈이 되는 부동산이 있다는 거예요.
생각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락장에도 오르는 지역이 있고 상승장에도 하락하는 지역이 있게 마련이니, 투자자는 어떤 상황에서든 돈 벌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말아요.
우리는 투자자이니까요.
지금까지 지은이 부읽남(정태익)의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기초 편)」이었습니다.
저는 구독자 1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유튜브 「부읽남 TV-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채널의 오랜 구독자예요.
특히, '절대로 전세 살지 마라.', '부자 되려면 보험부터 해지하라.' 이 두 가지는 제가 반복해서 볼 만큼 좋아하는 영상이에요.
그런 부읽남님이 최근에 책을 썼다기에 읽어봤는데, 보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군요.
현재 부동산 시장이 많이 얼어붙었고, 공포심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회를 찾는다고 해요.
지금은 투자할 때가 아니라며 손 놓고 있는 평범한 사람과는 확실히 다르죠.
꾸준히 공부하는 자세와 실행력만이 남다른 성과를 가지고 올 거라 생각합니다.
부지런히 준비하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이제 막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는 부린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쓰인 책이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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